벚꽃 눈발이 휘날리는 화사한 봄날~
소프트캠프의 꽃다운 여직원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바로, 여우회 모임이 있어서 인데요.
여우회(女友會)란?
여직원들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화합해서
회사의 아름다운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 된 모임이에요.
2014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 분기마다 맛 집에 모여서
맛있고 훈훈한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보안전문 기업이다 보니 남자직원 수가 여직원보다 많은 것이 사실인데요.
소프트캠프에서는 소수 인원을 배려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여우회라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
컨설팅, 개발, 구축,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여직원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나누며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키고 있는 것이지요.
2014년도 첫 여우회 발족 당시 모습인데요~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사진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자주 마주할 기회가 없어서 첫 모임 당시에는
서로 어색해하고, 멋쩍고 수줍어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었는데요.
심지어 누가 어느 부서 사람인지 모르는 여직원들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젠 만나면 서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었네요. ㅎㅎㅎ
짜잔~! 2015년도 여우회 때 모습인데요.
2014년도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여직원 수가 확~ 늘었다는 것이 눈에 띄지 않나요?
1년 사이에 여직원 수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 같아요.
소프트캠프가 발전하고 성장했다는 점이 참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늘어난 여직원 수만큼 회식비도 늘었다는 건 안 비밀..ㅎㅎ
2016년 최근 여우회 모임 모습입니다. ^^
오랜 기간 동안 한 분기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여우회를 진행하고 있지요!
여우회를 통해서 평소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과
한자리에서 친근하게 어울리고 타 부서의 소식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분기별 한번씩 빠짐없이 진행해오다 보니,
매일 만나지 못하는 타 부서사람들끼리도
정말 가끔 만나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오랜 친구처럼~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쌓아온 동료애가 밑바탕이 되어 5년, 10년이 지나서도
친구처럼, 가족처럼 서로 돕고 이해하며 즐거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소프트캠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___^
다음 여우회에서도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래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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