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에도 우리 소프트캠프 직원들은 아랑곳하지 않아요~
그 계절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그 때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제부도로 1박2일 겨울 바다 낚시를 떠났어요.^^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제부도.
제부도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곳이죠~
바다를 가르는 물 때 시간에 잘 맞춰서 들어가야 해요.
안 그러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난감함이 발생할 수 있어요.;;
물때는 이곳에서 참고해 보세요.
제부도에 도착하자마자 추위도 잊고
장비를 갖추어서 바다 물이 가득 찬 제부도 바다로 고고!!
초보부터 마스터까지 각자 준비해온 갖가지 낚시대가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그 중 낚시 광이라는 박대리의
형광색 낚시대가 단연 돋보였어요.
얼추 준비를 마치고 낚시 줄을 바다로 던지자 마자
생전 처음 해 본다는 차장님이 바로 월척? 한 마리를 낚았어요!ㅎㅎ
그 후로 2-3시간 동안 요런 망둥어 5마리를 획득하고,
아름다운 서해의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숙소로 귀가를 했답니다.
낚시 할 때는 추운 줄도 몰랐는데
찬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온 몸이 꽁꽁 얼었더라고요. 후덜덜;;
그럴 땐 난로가 최고죠!
활활 타오르는 난로 앞에서 몸도 녹이고~
돼지고기도 굽고~ 물고기도 구우면서~
도란도란 모여서 저녁식사를 준비 했어요.^^
이번 바다 낚시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
모두 다 함께 건배를 외치며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돌리며 동료간의 사랑을 쌓는 시간을 가졌지요.ㅎㅎ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도, 10년 된 부장도,
낚시가 처음이 이었던 차장도, 낚시 왕인 대리도,
모두 한데 어우러져서 즐겁게 소통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오셨답니다.^^
함께하면 할수록 회사의 지원도 빵빵해 지는 사내 캠페인 소셜 소통!
여러분의 마음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빵빵해 지셨기를 바래 봅니다.
2017년에도 더 다양한 소통 활동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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