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18 전경>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18이 개최 되었습니다.
eGISEC은 매년 3월, 세계 보안 엑스포의 일부 행사로 열리는 국내에서 가장 큰 보안 전시회 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보안 업체들과 참관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18 전경>
첫날 아침부터 많은 참관객들이 몰려 등록 접수대 줄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참관객들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보안 관련 업체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보안 담당자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보안 행사인 만큼 최근 보안 트렌드와 정보를 얻고자
일산 킨텍스까지 먼 길을 모두 찾아 오시는 것이지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 소프트캠프 전시부스>
소프트캠프는 올해도 eGISEC 전시회에 참가하여 문서보안 솔루션들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 맨 끝 부분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관객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소프트캠프 회사 및 제품 소개 배너>
소프트캠프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음과 같은 솔루션들을 선보였습니다.
문서 DRM ㅣ Document Security
기업 정보보안에 가장 필수적인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영역 DRM ㅣ S-Work FX
산업기밀, 설계도면, 고객정보, 개발소스, 비정형 데이터 유출방지를 위한 PC 가상화 솔루션
문서중앙화 ㅣ MAXEON FX
기업 지식 자산화, 정보유출방지, 업무 효율화 실현, 업무협업 가치 창출하는 문서 혁신 솔루션
CDR/무해화 ㅣ SHIELDEX
CDR 기술로 외부 유입 악성 문서파일을 무해화 및 재구성하여 랜섬웨어, APT 대응
프로그램 보안 관리 서비스 ㅣ EX-Scan
회사 내에 배포, 설치, 패치되는 모든 프로그램의 위협요소를 사전에 검출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
<소프트캠프 CDR 기술 기반의 SHIELDEX KIOSK 소개>
곧 출시될 예정인 CDR 기술 기반의 물리보안 제품인 SHIELDEX KIOSK도 선보였는데요.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습니다.
새로운 위협에 대한 위기 관리에 대한 대응책으로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 대응에 최적화된 CDR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최근 보안 트렌드가 CDR과 EDR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CDR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CDR(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은 영문 표기 그대로 간단하게 풀이하자면,
콘텐츠를 무장해제하고 재구성하는 기술 입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문서 파일 내 악성코드를 제거하고 깨끗한 콘텐츠만으로 구성된
문서로 안전하게 재구성하여 내부로 유입하는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지자체 망분리와 무해화 규정으로 이러한 CDR 기술 솔루션 도입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악성코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트너에서도 CDR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소프트캠프 CDR 기술이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프트캠프 CDR 솔루션 SHIELDEX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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