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 세미나는
초연결 육군(Hyper Connected Army) 구현이라는 주제로
산, 학, 연, 군 간의 정보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한 지식 교류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 육군참모총장 개회사>
행사 시작으로 육군참모총장의 개회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정보 전달에 있어서의
속도, 정확성, 치명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군사 분양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적보다 빨리 행동으로 옮겨 선제적으로 대응,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보장하는
육군이 돼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초청 강연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AI,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ICT 혁신, 드론봇, HTML5, 빅데이터,
스마트 모바일 등 최신 IT 트렌드와 연계한 주제 발표와 관련하여
각 기업별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 전경>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육군 정보화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발걸음들이 이어졌는데요.
국회의원, ICT 관련 기관장, 산. 학. 연. 군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정보화 관계관 등
700여 명의 참관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 소프트캠프 전시부스>
소프트캠프 이번 세미나에서 외부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망에 들어오는 패치파일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실덱스 키오스크(SHIELDEX Kiosk)를 선보였습니다.
실덱스 키오스크는 국방부의 망분리 업무환경에 맞춰
USB, DVD 등 저장매체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패치 파일을
백신과 CDR 엔진을 통해 검사하고 제거하여 안전함이 확보된 깨끗한 파일만
내부망으로 전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 실덱스 키오스크 시연 현장>
실덱스 키오스크는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세미나에서 시제품을 시연하면서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많은 육군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호응해 주시고, 다양한 시각으로 질문을 해주셔서
고객의 니즈를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서 소통할 수 있는
소프트캠프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소프트캠프 CDR 기술 실덱스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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