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의 소셜 소통 두 번째 이야기,
이색 마라톤 '컬러 미라드 Color Me Rad' 참가후기.
소셜 소통이 한창인 소프트캠프에서는~
지난 여름 두 번째 활동으로 이색 마라톤 대회인 '컬러 미 라드 Color Me Rad' 대회에 참가 했었어요!
컬러 미 라드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해 100여 개의 도시에서
엄청난 호응과 함께 인기를 끌어 온 이색 마라톤 대회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서울 잠실을 첫 시작으로
2014년 7월에도 서울, 인천, 그리고 일산에서 개최 되었어요.
뜨거운 여름 날씨 만큼 참가자들의 열기도 뜨거웠던
컬러 미라드 참가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2014년 7월, 서울 잠실운동장에 모인 소프트캠프 마라토너들.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유니폼을 입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번호표를 달아주며 마라톤에 임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 바로 굳이 말로하지 않아도 소통하는 모습이지요~^^
이번 소셜 소통 활동에는 대표님과 아이들이 참가 했어요~
'아빠 어디가'를 보는 듯한 장면 인데요. ㅎㅎ
대표님 아빠의 양손을 잡고 대회장으로 입장하는 모습,
사람들이 많아서 아빠의 어깨에 앉아 행사장을 구경하는 모습,
아이들과 함께여서 더 신이 납니다요~^0^
이제, 참가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행사장으로 입장 합니다.
와~ 정말 젊은 열기가 후끈 하네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20대 초,중반 이었는데요.
이색 마라톤 대회라는 타이틀이 그대로 느껴질 만큼 모두 각자만의 개성을 한 껏 뽐내며
의상부터 각종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마라톤을 즐기는 모습 이었어요.
마라톤 출발 신호로 레드 컬러 물총이 쏘아 집니다~
자! 이제부터 시이작!! 합니다!
오호~ 저 색색 컬러들이 보이시나요?
컬러 미 라드는 말 그대로 컬러풀한 마라톤 이랍니다.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연두색 등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각 코스에서
컬러 폭탄, 컬러 대포, 컬러 박격포 맞으며 즐기는 마라톤이에요.
색 분가루를 맞으며 카멜레온?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즐기는 것이지요~
모든 코스를 지나고 나면, 마치 세상이 흑백텔레비전에서 HDTV로 바뀐 것 같이 화사해 진다고나 할까요.^^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도 컬러 분가루를 던지며 즐기기도 해요.
그게 바로 컬러풀한 소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ㅎㅎ
뜨거웠던 7월의 태양 아래서 우린 이렇게 열정적으로 컬러풀하게 소통하며 함께 했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우리들의 즐거움이 이렇게 색으로 전해지잖아요~ 므흣
더운 날씨도 열정을 다해 즐길 수 있는 우리 소프트캠프 직원들! 알흠답네요.
다음 세 번째 활동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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